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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스플라스 리솜 이용 정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서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국내여행지를 찾고 계십니까?

서울 경기권에서 2시간 전후로 도착할 수 있는 덕산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덕산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는 물놀이 시설이 온천수로 되어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은 장점이 있죠.

전 시설에 사용되는 천연 실리카 덕산온천수는 국가에서(행정안전부) 승인된 보양온천수라고 합니다.

다른 온천수에 비해서 특히 실리카 온천수는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자연치유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아토피 아이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물놀이도 즐기면서 치유까지 되는 덕산 온천수 워터파크에 대해서 지금부터 현지인 입장에서 꿀팁을 방출해 드리겠습니다.

 

이용안내 / 시간 

 

이용시설은 사우나와 워터파크, 나이트 스파로 구분됩니다.

사우나는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기도 하는 곳으로 아침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됩니다.

평일에는 한가한 편이기 때문에 조용히 스파를 즐길 수 있더군요.

 

워터파크는

날씨가 더울때는 항상 어린이 손님이 많이 보입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합니다.

근처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단체 버스로 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가족단위 여행객들도 많기 때문에 좀 일찍 서둘러서 입장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나이트스파는

평소에는 주말에만 운영을 하지만 여름 성수기에는 매일 오픈합니다.

여름 성수기는 골드시즌이라고 표현하며, 7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입니다.

한여름 열대야 시즌에 인기가 좋을 것 같네요.

나이트스파는 일반적인 데이스파가 6시에 종료되고 나서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이용방법은 네이버에서 사전예약 하거나 현장 구매로 가능합니다.

 

 

이용요금 / 할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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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이용요금은 주중 / 주말/ 성수기 (골드시즌)으로 나뉘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주중이든 주말이든 오후 2시 이후에 입장하면 50% 할인이 되는데요. 다른 할인과 중복적용되지 않는 점 참고하세요.

아이를 데리고 왔을 때는 아이의 생년월일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확인하고 있더라고요.

36개월보다 어린 자녀를 동반할 경우에는 꼭 출생일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은 매표소 대기 시간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니 감안하시고 시간 잡으시길.

현장에서 정상가를 다 주고 가기엔 너무 비싼 느낌이라면, 인터넷을 통해서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하기를 권장드립니다. 

지금 확인해 보니 인터넷으로 티켓을 구매할 경우 아주 많은 할인혜택이 제공됩니다.


 

 

현장에서 티켓 구매 시에는 농협카드가 40% 현장할인 되는 걸 봤습니다.

 

 

 

사우나 이용요금과 나이트스파 이용요금은 참고하세요.

 


 

이용요금 우대할인 대상

 

지역주민

워터파크 50% / 사우나 20%

: 충남도민 / 대전시민 / 세종시민 

 

장애인

워터파크 30% / 사우나 30%

 

경로우대

워터파크 30% / 사우나 30%

 

리조트회원

워터파크 60% / 사우나 50%

 

회원동반

워터파크 50% / 사우나 30%

 

투숙객 

워터파크 40% / 사우나 30%

 

 

이벤트 정보

주변 관광지

 

그 외에도 시설 대여비와 방갈로, 선배드 이용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편리한 점은 스파키를 이용해서 현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스파키 분실하면 15,000원 (키를 분실하면 안 돼요~)

 

개인적으로 스플라스 리솜 사우나를 꽤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

주변에 있는 덕산온천에 비해서 물이 깨끗하고 사우나 시설도 좋은 편입니다.

 

사우나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10장(장당 7,000원) 단위로 사우나 쿠폰을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20장 구매할 경우 장당 가격이 6,500원이며, 3개월 이내에 모두 사용해야 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부대시설

스파샵 / 의무실 / 놀이방 / 미아보호소 / 워터파크 라운지

먹거리

중식 / 스낵바 / 치킨 / 핫도그 / 커피 / 한식 / 분식 / 푸드코트 

 


주변 볼거리

수덕사 : 백제의 사찰로 진입로와 주차장이 넓고 경치가 좋습니다.

내포보부상촌 : 최근에 지어진 곳으로 조선시대 보부상을 테마로 만든 민속촌 같은 곳입니다.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지었지만 관광객이 거의 없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리솜 스플라스 이용객은 40% 할인혜택이 있네요. 이곳의 입장료는 성인기준 11.000원

예당저수지 출렁다리 : 국내 최장 길이의 출렁다리로 유명한 곳입니다. 입장료가 없으며 해 질 녘에 경치가 좋더군요.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해미읍성 : 덕산에서 해미읍성까지는 30-40분 정도 소요되지만 꼭 한번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1491년에 축성된 해미읍성은 보존이 잘 된 우리나라 3대 읍성 중 하나이며, 이순신 장군이 근무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조선후기 천주교인들을 처형했던 장소이며, 얼마 전 프란체스코 교황이 방문한 곳으로 외국인들도 자주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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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5장

성경쓰기2019. 12. 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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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5장

1 사무엘이 죽으매 온 이스라엘 무리가 모여 그를 애곡하며 라마 그의 집에서 그를 장사한지라 다윗이 일어나 바란 광야로 내려가니라

2 마온에 한 사람이 있는데 그 업이 갈멜에 있고 심히 부하여 양이 삼천이요 염소가 일천이므로 그가 갈멜에서 그 양털을 깎고 있었으니

3 그 사람의 이름은 나발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이라 그 여자는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다우나 남자는 완고하고 행사가 악하며 그는 갈멜 족속이었더라

4 다윗이 광야에 있어서 나발이 자기 양털을 깎는다 함을 들은지라

5 다윗이 이에 열 소년을 보내며 그 소년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갈멜로 올라가 나발에게 이르러 내 이름으로 그에게 문안하고

6 이같이 그 부하게 사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평강하라 네 집도 평강하라 네 소유의 모든것도 평강하라

7 네게 양털 깎는 자들이 있다 함을 이제 내가 들었노라 네 목자들이 우리와 함께 있었으나 우리가 그들을 상치 아니하였고 그들이 갈멜에 있는 동안에 그들의 것을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나니

8 네 소년들에게 물으면 그들이 네게 고하리라 그런즉 내 소년들로 네게 은혜를 얻게 하라 우리가 좋은 날에 왔은즉 네 손에 있는 대로 네 종들과 네 아들 다윗에게 주기를 원하노라 하더라 하라

9 다윗의 소년들이 가서 다윗의 이름으로 이 모든 말을 나발에게 고하기를 마치매

10 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뇨 근일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11 내가 어찌 내 떡과 물과 내 양털 깎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 어디로서인지 알지도 못하는 자들에게 주겠느냐 한지라

12 이에 다윗의 소년들이 돌이켜 자기 길로 행하여 돌아와서 이 모든 말로 그에게 고하매

13 다윗이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칼을 차라 각기 칼을 차매 다윗도 자기 칼을 차고 사백명 가량은 데리고 올라가고 이백명은 소유물 곁에 있게 하니라

14 소년중 하나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게 고하여 가로되 다윗이 우리 주인에게 문안하러 광야에서 사자들을 보내었거늘 주인이 그들을 수욕하엿나이다

15 우리가 들에 있어 그들과 상종할 동안에 그 사람들이 우리를 매우 선대하였으므로 우리가 상하거나 잃은 것이 없었으니

16 우리가 양을 지키는 동안에 그들이 우리와 함께 있어 밤낮 우리에게 담이 되었음이라

17 그런즉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을 알아 생각하실지니 이는 다윗이 우리 주인과 주인의 온 집을 해하기로 결정하였음이니이다 주인은 불량한 사람이라 더불어 말할 수 없나이다

18 아비가일이 급히 떡 이백 덩이와 포도주 두 가죽 부대와 잡아 준비한 양 다섯과 볶은 곡식 다섯 세아와 건포도 백 송이와 무화과 뭉치 이백을 취하여 나귀들에게 싣고

19 소년들에게 이르되 내 앞서 가라 나는 너희 뒤에 가리라 하고 그 남편 나발에게는 고하지 아니하니라

20 아비가일이 나귀를 타고 산 유벽한 곳으로 좇아 내려가더니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자기에게로 마주 내려오는 것을 만나니라

21 다윗이 이미 말하기를 내가 이 자의 소유물을 광야에서 지켜 그 모든 것을 하나도 손실이 없게 한 것이 진실로 허사라 그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는도다

22 내가 그에게 속한 모든 것 중 한 남자라도 아침까지 남겨두면 하나님은 다윗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23 아비가일이 다윗을 보고 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의 앞에 엎드려 그 얼굴을 땅에 대니라

24 그가 다윗의 발에 엎드려 가로되 내 주여 청컨대 이 죄악을 나 곧 내게로 돌리시고 여종으로 주의 귀에 말하게 하시고 이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25 원하옵나니 내 주는 이불량한 사람 나발을 개의치 마옵소서 그 이름이 나발이라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 여종은 내 주의 보내신 소년들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26 내 주여 여호와께서 사시고 내 주도 살아계시거니와 내 주의 손으로 피를 흘려 친히 보수하시는 일을 여호와께서 막으셨으니 내 주의 원수들과 내 주를 해하려 하는 자들은 나발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27 여종이 내 주에게 가져온 이 예물로 내 주를 좇는 이 소년들에게 주게 하시고

28 주의 여종의 허물을 사하여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 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

29 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생명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 던지듯 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

30 여호와께서 내 주에 대하여 하신 말씀대로 모든 서능ㄹ 내 주에게 행하사 내 주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신 때에

31 내 주께서 무죄한 피를 흘리셨다든지 내 주께서 친히 보수하셨다든지 함을 인하여 슬퍼하실 것도 없고 내 주의 마음에 걸리는 것도 없으시리니 다만 여호와께서 내 주를 후대하신 때에 원컨대 내 주의 여종을 생각하소서

32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날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케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33 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날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보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34 나를 막아 너를 해하지 않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급히 와서 나를 영접하지 아니하였더면 밝는 아침에는 과연 나발에게 한 남자도 남겨두지 아니하였으리라

35 다윗이 그가 가져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고 그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평안히 올라가라 내가 네 말을 듣고 네 청을 허락하노라

36 아비가일이 나발에게로 돌아오니 그가 왕의 잔치 같은 잔치를 그집에 배설하고 대취하여 마음에 기뻐하므로 아비가일이 밝는 아침까지는 다소간 말하지 아니하다가

37 아침에 나발이 포도주가 깬 후에 그 아내가 그에게 이 일을 고하매 그가 낙담하여 몸이 돌과 같이 되었더니

38 한 열흘 후에 여호와께서 나발을 치시매 그가 죽으니라

39 다윗이 나발의 죽었다 함을 듣고 다로되 나발에게 당한 나의 욕을 신설하사 종으로 악한 일을 하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 지로다 여호와께서 나발의 악행을 그 머리에 돌리셨도다 하니라 다윗이 아비가일로 자기 아내를 삼으려고 보내어 그에게 말하게 하매

40 다윗의 사환들이 갈멜에 가서 아비가일에게 이르러 그에게 일러 가로되 다윗이 당신을 아내로 삼고자하여 우리를 당신께 보내더이다

41 그가 일어나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가로되 내 주의 여종은 내 주의 사환들의 발 씻길 종이니이다 하고

42 급히 일어나서 나귀를 타고 따르는 처녀 다섯과 함께 다윗의 사자들을 따라가서 다윗의 아내가 되니라

43 다윗이 또 이스르엘 아히노암을 취하였더니 그들 두 사람이 자기 아내가 되니라

44 사울이 그 딸 다윗의 아내 미갈을 갈림에 사는 라이스의 아들 발디에게 주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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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4장

성경쓰기2019. 12. 2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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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따르다가 돌아오매 혹이 그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다윗이 앤게디 황무지에 있더이다

2 사울이 온 이스라엘세서 택한 사람 삼천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

3 길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그 발을 가리우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4 다윗의 사람들이 가로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붙이리니 네 소견에 선한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날이니이다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5 그리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을 인하여 다윗의 마음이 찔려

6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의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7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

8 그 후에 다윗도 일어나 굴에서 나가 사울의 뒤에서 외쳐 가로되 내 주 왕이여 하매 사울이 돌아보는지라 다윗이 땅에 엎드려 절하고

9 사울에게 이르되 다윗이 왕을 해하려 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왕은 어찌하여 들으시나이까

10 오늘 여호와께서 굴에서 왕을 내 손에 붙이신 것을 왕이 아셨을 것이니이다 혹이 나를 권하여 왕을 죽이라 하였으나 내가 왕을 아껴 다말하기를 나는 내 손을 들어 내 주를 해치 아니하리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였나이다

11 나의 아버지여 보소서 내 손에 있는 왕의 옷자락을 보소서 내가 왕을 죽이지 아니하고 겉옷자락만 베었은즉 나의 손에 악이나 죄과가 없는 줄을 아실지니이다 왕은 내 생명을 찾아 해하려 하시나 나는 왕에게 범죄한 일이 없나이다

12 여호와께서는 나와 왕 사이를 판단하사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13 옛 속담에 말하기를 악은 악인에게서 난다 하였으니 내 손이 왕을 해하지 아니하리이다

14 이스라엘 왕이 누구를 따라 나왔으며 누구를 쫓나이까 죽은 개나 벼룩을 쫓음이니이다

15 그런즉 여호와께서 재판장이 되어 나와 왕 사이에 판결하사 나의 사정을 살펴 신원하시고 나를 와으이 손에서 건지시기를 원하나이다

16 다윗이 사울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마치매 사울이 가로되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목소리냐 하고 소리를 높여 울며

17 다윗에게 이르되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18 네가 나 선대한 것을 오늘 나타내었나니 여호와께서 나를 네 손에 붙이셨으나 네가 나를 죽이지 아니하였도다

19 사람이 그 원수를 만나면 그를 평안히 가게 하겠느냐 네가 오늘날 내게 행한 일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내게 선으로 갚으시길 원하노라

20 보라 나는 네가 반드시 왕이 될 것을 알고 이스라엘 나라가 네 손에 견고히 설것을 아노니

21 그런즉 너는 내 후손을 끊지 아니하며 내 아비의 집에서 내 이름을 멸하지 아니할 것을 이제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라

22 다윗이 사울에게 맹세하매 사울은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요새로 올라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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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덟
작가, 코치, 강연가로
50억 자산가가 되다

 

200권의 저서로 기네스에 등재된 천재코치 김태광의
서른여덟 작가, 코치, 강연가로 50억 자산가가 되다

김태광 지음| 추월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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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동안 꿈을 향해 달려오면서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다. 확고한 꿈을 가지고 지독한 노력을 기울인다면 반드시 운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고들 불평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그들이 평소 준비(노력)가 되어 있지 않기에 운이 그들을 비켜가는 것이다.

나는 아무리 힘든 처지에 있는 사람이더라도 그들의 꿈과 미래를 무시하지 않는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은 단 한 부류다. 기댈 것이라곤 꿈밖에 없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결국에는 일을 낸다.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것이다.

간절히 원하면 실현된다.
한 가지 목표 실현이 또 다른 목표 실현으로 이어진다.
실력이 뒷받침될 때 기대가 실현된다.

나는 책을 읽다가 명문장이나 감동적이 문장이 나오면 노트에다 베껴 쓰곤 했다. 그리고 자주 신문의 사설을 베껴 썼는데, 이는 문장 표현의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나는 다음과 같은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책을 구입해서 처음 펼칠 때 책의 첫 장에다 책을 읽는 날짜와 함께 내 이름을 쓰고 사인한다.

책을 읽을 때 여러 가지 색깔의 형광펜을 준비하고 있다가 마음에 드는 문장이 나올 때 형광펜으로 표시한다.

포스트잇을 붙여 표시를 해 둔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관련 사례나 아이디어 또는 적용할 부분이 머리를 스치면 그때그때 책의 빈 여백을 이용해서 메모한다.

이 부분만은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내용이 있는 페이지는 살짝 접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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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자는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길을 가는 나그네가
길이 멀다고 좌절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그대여.
하는 일이 잘되지 않는다고 좌절하는가.
믿었던 사람들이 등을 돌린다고 슬퍼하는가.
성공은 결심한 하는 자보다
성공을 향해 끝없는 열정으로 다가가는 자가 얻으리.
진정 꿈을 좇는 자는
좌절하다가도
슬퍼하다가도
순간 무지개처럼 떠오르는 열정에
다시 길을 나선다.
길의 끝에서 꿈이 그대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
보이는가.

꿈이 있는 자는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열망이 마음속에 가득 들어 있기 때문이다.
가끔 인생의 길에서 지쳐 쓰러질 때
꿈을 위해, 눈부신 미래를 위해
그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고 생각하라.
그대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바로
그대에게 걸맞은 꿈인지 아닌지 시험하는
신의 시험이라고 생각하라.


마음속에 잠자고 있는 이상을 깨워라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다.
가난하다고 생각하면 가난해질 것이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해질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속에 잠자고 있는
이상을 깨우지 않는다.
나침반도 자석과 접촉하기 전에는
아무 방향이나 가리키던 바늘에 불과하다.
그러나 자석과 접촉한 순간부터
길을 잃은 배를 항구로 무사히 인도해주는 힘을 지니게 된 것이다.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해질 것이고
풍족하다고 생각하면 풍족해질 것이다.
생각은 자석과 같아서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생각을 끌어들이고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생각을 끌어들인다.
자, 이제 어떤 마음을 가질 것인가
자신에게 한번 물어보라.
믿음을 가지고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라.
믿음과 이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시련이나 고난은 몸을 단련시키는 운동기구와 같다.
자, 기억하고 또 기억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의 위층은 거의 사용하지 않은 채
음습한 지하실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성공하기 위해선 "이것 아니면 나는 죽는다." 라는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소명을 찾을 때 간절함이 표출되어 진짜 인생을 살게 된다. 소명을 만난 뒤 가지게 되는 간절함은 나를 만드신 신에게 전달된다. 물론 나의 간절함을 아는 신은 나를 그대로 두지 않는다. 나를 돕기 위해 천사를 보내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에게 "갈망하고, 또 갈망하라!" 라고 말한다.


그 어떤 꿈이건 꿈을 종이에 적고 공언하면 반드시 실현된다. 나는 작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꿈을 종이에 적어서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 두기도, 지갑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했다.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면 내 꿈에 대해 자신 있게 공언하기도 했다. 자신의 꿈을 종이에 적고 사람들에게 공언하는 것은 실로 중요하다.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극히 소수의 사람들만 꿈을 이루고 가슴 뛰는 인생을 살아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인생을 살지 못하는 것은 꿈을 그저 가슴속에만 담아두었기 때문이다.

"말이 씨가 된다."라는 속담이 있다. 자신이 말하는 대로 산다는 뜻이다. 우리는 어떤 말을 하게 되면 그 말과 연관된 생각들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고 그 생각들에 맞는 행동을 하게 된다. 그 결과 그 말처럼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나는 성공 진리를 내 상황에 맞게 잘 활용했다는 생각이 든다.


가난은 재난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젊은 사람일수록 가난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얼마나 제약을 주는지, 얼마나 마음을 초조하게 하고 움츠러들게 하는지 알아야 한다. 가난하면 차츰 꿈과 목표에 대한 의욕을 상실하게 된다. 가난하지 않다면 충분히 극복해 냈을 시련에도 쉽게 무너지고 만다. 하지만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충분히 가난이라는 재난을 극복할 수 있다.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성공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해야 한다. 부에 대해 사고하고, 행동하고, 말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자신의 사고를 컨트롤 할 수 있다면 모든 것은 생각대로 일어나게 된다.

 

나는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가진 능력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꿈이 실현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은 다름아닌 강한 확신과 믿음, 지독한 노력, 잠재력 계발이다. 이것이 바로 꿈 실현의 키다.

과거에 라면 하나로 하루를 버티고 돈이 없어 버스 열 정거장을 걸어 다녀야 했을 때도 나는 모은 고단했을 지언정 현실을 비관하지 않았다. 오히려 꿈 목록을 적은 종이를 지갑과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보고 암송했다. 그러면서 습관적으로 했던 것이 있는데 바로 자기암시다. 비록 아직 원하는 것들을 실현하지 못했지만 마치 실현한 것처럼 생생하게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상상하는 것이다. 자기 암시를 통해 나는 내가 쏟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을 수 있었다.


나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내가 기울였던 노력이 나 자신을 감동시킬 수 있을 정도로 죽을 힘을 다했기에 ㅈ금의 내가 있게 된것이라고. 나는 어떤 일에 목숨을 걸고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는 것을 믿는다.

 

나는 그동안 인생을 살아오면서 정말 인생은 정직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매가 꿈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 그것에 걸맞은 보상을 주고, 그렇지 않고 아무런 목적의식 없이 대충 살면 더없이 가혹한 것이 인생이다.

꿈이라는 목적의식을 갖고 고군분투하며 사는것은 신이 나에게 내려준 잠재력과 가능성, 기회들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과정을 기꺼이 거쳐 갈 것인가, 아니면 그냥 쉽게 생략하고 갈 것인가는 개인에게 달렸다. 물론 그 후 다가오는 미래의 명암 역시 오롯이 개인의 몫이다.

 

 

 

 

그동안 인생을 살면서 한 가지 깨달은 성공 진리가 있다.

사람은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말은 즉 자신이 꿈구는 것만 얻을 수 있다는 말과 같다.

생각대로 산다는 것은 내가 무언가를 간절히 바란다는 것이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 노력하고 도전한다는 말이다. 그 결과 꿈이 실현된다. 성공하는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는 꿈꾸는 능력에 있다고 생각한다. 전자는 비록 현실은 비참하고 고통스러워도 꿈꾸기를 그만두지 않는다. 머지않아 자신이 바라는 인생을 창조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꿈을 상상하고 꿈을 이루려 지독하리만치 노력한다.

반면에 후자는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탓할 뿐 꿈을 꾸지 않는다. 인생은 언제까지나 지금과 같을 것이라고 예단한다. 그리고 정말 자신이 예언한 대로 힘든 인생을 살게 된다.

가난한 현실보다 더 위험한 것은 가난한 생각이다. 자신은 앞으로 도 계속 가난하게 살 거라는 근거 없는 불안한 생각이 인생을 좀 먹는다. 마음을 움츠러들게 해서 현실에 안주하게 만든다.

나는 종종 외부 강연을 갈 때도 람보르기니를 타고 다닌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지옥이라고 표현하지만 나에게는 천국이 따로 없다. 그야말로 에덴동산이다. 나는 우주의 최고의 재벌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자 예수님의 동생으로서 최고만 누리기로 결심했다. 결코 하나님과 나의 형님인 예수님의 명예에 누를 끼치지 않겠다.

과거 우리집은 지독히 가난했던 탓에 고등학교 시절까지 생활보호대상자였다. 그랬던 내가 학벌 위주의 스펙을 쌓기보다 확고한 꿈을 갖고 내 이름으로 된 책을 꾸준히 씀으로써 척박한 인생에 향기로운 성공의 꽃을 피워낼 수 있었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희망이 없다."며 절망하는 이들에게 '당신도 할 수 있다!"는 꿈과 비전을 심어주며 살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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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3장

성경쓰기2019. 12. 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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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3장

1 사람들이 다윗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그 타작 마당을 탈취하더이다 하니

2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3 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기가 유다에 있기도 두렵거든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는 일이리이까 한지라

4 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5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케게 쳐서 죽이고 그들의 가축을 끌어 오니라 다윗이 이와 같이 그일라 주민을 구원하니라

6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그일라 다윗에게로 도망할 때에 손에 에봇을 가지고 내려왔더라

7 다윗이 그일라에 온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이르되 하나님이 그를 내 손에 넘기셨도다 그가 문과 문 빗장이 있는 성읍에 들어갔으니 갇혔도다

8 사울이 모든 백성을 군사로 불러모으고 그일라로 내려가서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려 하더니

9 다윗은 사울이 자기를 해하려 하는 음모를 알고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에봇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고

10 다윗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사울이 나 때문에 이 성읍을 멸하려고 그일라로 내려 오기를 꾀한다 함을 주의 종이 분명히 들었나이다

11 그일라 사람들이 나를 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주이 종이 들은 대로 사울이 내려 오겠나이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의 종에게 일러 주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가 내려오리라 하신지라

12 다윗이 이르되 그일라 사람들이 나와 내 사람들을 사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들이 너를 넘기리라 하신지라

13 다윗과 그의 사람 육백 명 가량이 일어나 그일라를 떠나서 갈 수 있는 곳으로 갔더니 다윗이 그일라에서 피한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말하매 사울이 가기를 그치니라

14 다윗이 광야의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 광야 산돌에도 머물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시니라

15 다윗이 사울이 자기의 생명을 빼앗으려고 나온 것을 보았으므로 그가 십 관야 수풀에 있었더니

16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 하게 하였는데

17 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하니라

18 두 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언약하고 다윗은 수풀에 머물고 요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9 그 때에 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이르러 사울에게 나아와 이르되 다윗이 우리와 함께 광야 남쪽 하길라 산 수풀 요새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20 그러하온즉 왕은 내려오시기를 원하시는 대로 내려오소서 그를 왕의 손에 넘길 것이 우리의 의무이니다 하니

21 사울이 이르되 너희가 나를 긍휼히 여겼으니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22 어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그는 심히 지혜롭게 행동한다 하나니 너희는 가서 더 자세히 살펴서 그가 어디에 숨었으며 누가 거기서 그를 보았는지 알아보고

23 그가 숨어 있는 모든 곳을 정탐하고 실상을 내게 보고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가리니 그가 이 땅에 있으면 유다 몇 천 명 중에서라도 그를 찾아내리라 하더라

24 그들이 일어나 사울보다 먼저 십으로 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광야 남쪽 마온 광야 아랍에 있더니

25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찾으러 온 것을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아뢰매 이에 다윗이 바위로 내려가 마온 황무지에 있더니 사울이 듣고 마온 황무지로 다윗을 따라가서는

26 사울이 산 이쪽으로 가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산 저쪽으로 가며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급히 피하여 하였으니 이는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고 잡으려 함이었더라

27 전령이 사울에게 와서 이르되 급히 오소서 블레셋 사람들이 땅을 침노하나이다

28 이에 사울이 다윗 뒤쫓기를 그치고 돌아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갔으므로 그 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 칭하니라

29 다윗이 거기서 올라가서 엔게디 요새에 머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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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2장

성경쓰기2019. 12. 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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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2장

1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가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3 다윗이 거기서 모압 미스베로 가서 모압 왕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지를 내가 알기까지 나의 부모가 나와서 당신들과 함께 있게 하기를 청하나이다 하고

4 부모를 인도하여 모압 왕 앞에 나아갔더니 그들은 다윗이 요새에 있을 동안에 모압 왕과 함께 있었더라

5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다윗이 떠나 헤렛 수풀에 이르니라

6 사울이 다윗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함을 들으니라 그 때에 사울이 기브아 높은 곳에서 손에 단창을 들고 에셀 나무 아래에 앉았고 모든 신하들은 그의 곁에 섰더니

7 사울이 곁에 선 신하들에게 이르되 너희 베냐민 사람들아 들으라 이새의 아들이 너희에게 각기 밭과 포도원을 주며 너희를 천부장, 백부장을 삼겠느냐

8 너희가 다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며 내 아들이 이새의 아들과 맹약하였으되 내게 고발하는 자가 하나도 없고 나를 위하여 슬퍼하거나 내 아들이 내 신하를 선동하여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려 하는 것을 내게 알리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하니

9 그 때에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의 신하 중에 섰더니 대답하여 이르되 이새의 아들이 놉에 와서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에게 이른 것을 내가 보았는데

10 아헤렐렉이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묻고 그에게 음식도 주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도 주더이다

11 왕이 사람을 보내어 아히둡의 아들 제사장 이히멜렉과 그의 아버지의 온 집 곧 놉에 있는 제사장들을 부르매 그들이 다 왕께 이른지라

12 사울이 이르되 너 아히둡의 아들아 들으라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13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새의 아들과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여 그에게 떡과 칼을 주고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서 그에게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게 하려 하였느냐 하니

14 아히멜렉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모든 신하 중에 다윗 같이 충실한 자가 누구인지요 그는 왕의 사위도 되고 왕의 호위대장도 되고 왕실에서 존귀한 자가 아니니이까

15 내가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은 것이 오늘이 처음이니이까 결단코 아니니아디 원하건대 왕은 종과 종의 아비의 온 집에 아무것도 돌리지 마옵소서 왕의 종은 이 모든 크고 작은 일에 관하여 아는 것이 없나이다 하니라

16 왕이 이르되 아히멜렉아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요 너와 네 아비의 온 집도 그러하리라 하고

17 왕이 좌우의 호위병에게 이르되 돌아가서 여호와의 제사장들으 ㄹ죽이라 그들도 다윗과 합력하였고 또 그들이 다윗이 도망한 것을 알고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나 왕의 신하들이 손을 들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이기를 싫어한지라

18 왕이 도엑에게 이르되 너는 돌아가서 제사장들을 죽이라 하매 에돔 사람 도엑이 돌아가서 제사장들을 쳐서 그 날에 세마포 에봇 입 자 팔십오 명을 죽였고

19 제사장들의 성읍 놉의 남녀와 아이들과 젖 먹는 자들과 소와 나귀와 양을 칼로 쳤더라

20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의 아들 중 하나가 피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아비아달이라 그가 도망하여 다윗에게로 가서

21 사울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인 일을 다윗에게 알리매

22 다윗이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그 날에 에돔 사람 도엑이 거기 있기로 그가 반드시 사울에게 말할 줄 내가 알았노라 네 아버지 집의 모든 사람 죽은 것이 나의 탓이로다

23 두려워하지 말고 내게 있으라 내 생명을 찾는 자가 네 생명도 찾는 자니 네가 나와 함게 있으면 안전하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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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1장

다윗이 놉에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니 아히멜렉이 떨며 다윗을 영접하여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가 홀로 있고 함께 하는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니

2 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왕이 내게 일을 명령하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보내는 것과 네게 명령한 일은 아무것도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 하시기로 내가 나의 소년들을 이러이러한 곳으로 오라고 말하였나이다

3 이제 당신의 수중에 무엇이 있나이까 떡 다섯 덩이나 무엇이나 있는 대로 내 손에 주소서 하니

4 제사장이 다윗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보통 떡은 내 수중에 없으나 거룩한 떡은 있나니 그 소년들이 여자를 가까이만 하지 아니하였으면 주리라 하는지라

5 다윗이 제사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참으로 삼 일 동안이나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엿나이다 내가 떠난 길이 보통 여행이라도 소년들의 그릇이 성결하겠거든 하물며 오늘 그들의 그릇이 성결하지 아니하겠나이까 하매

6 제사장이 그 거룩한 떡을 주었으니 거기는 진설병 곧 여호와 앞에서 물려 낸 떡밖에 없었음이라 이 떡은 더운 떡을 드리는 날에 물려 낸 것이더라

7 그 날에 사울의 신하 한 사람이 여호와 앞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는 도엑이라 이름하는 에돔 사람이요 사울의 목자장이었더라

8 다윗이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여기 당신의 수중에 창이나 칼이 없나이까 왕의 일이 급하므로 내가 내 칼과 무기를 가지지 못하였나이다 하니

9 제사장이 이르되 네가 엘라 골짜기에서 죽인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이 보자기에 싸여 에봇 뒤에 있으니 네가 그것을 가지려거든 가지라 여기는 그것밖에 다른것이 없느니라 하는지라 다윗이 이르되 그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 하더라

10 그 날에 다윗이 사울이 두려워하여 일어나 도망하여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가니

11 아기스의 신하들이 아기스에게 말하되 이는 그 땅의 왕 다윗이 아니니이까 무리가 춤추며 이 사람의 일을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한지라

12 다윗이 이 말을 그의 마음에 두고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13 그들 앞에서 그의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14 아기스가 그의 신하에게 이르되 너희도 보거니와 이 사람이 미치광이로다 어찌하여 그를 내게로 데려왔느냐

15 내게 미치광이가 부족하여서 너희가 이 자를 데려다가 내 앞에서 미친 짓을 하게 하느냐 이 자가 어찌 내 집에 들어오겠느냐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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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0장

1 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아버지 앞에서 내 죄가 무엇이기에 그가 내 생명을 찾느냐

2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되 결단코 아니라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내 아버지께서 크고 작은 일을 내게 알리지 아니하고는 행하지 아니하나니 내 아버지께서 어찌하여 이 일은 내게 숨기리요 그렇지 아니하니라

3 다윗이 또 맹세하여 이르되 내가 네게 은혜 받은 줄을 네 아버지께서 밝히 알고 스스로 이르기를 요나단이 슬퍼할까 두려운즉 그에게 이것을 알리 아니하리라 함이니라 그러나 진실로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네 생명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와 죽음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

4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 마음의 소원이 무엇이든지 내가 너를 위하여 그것을 이루리라

5 다윗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일은 초하루인즉 내가 마땅히 왕을 모시고 앉아 식사를 하여야 할 것이나 나를 보내어 셋째 날 저녁까지 들에 숨게 하고

6 네 아버지께서 만일 나에 대하여 자세히 묻거든 그 때에 너는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성읍 베들레헴으로 급히 가기를 내게 허락하라 간청하였사오니 이는 온 가족을 위하여 거기서 매년제를 드릴 때가 됨이니이다 하라

7 그의 말이 좋다 하면 네 종이 평안하려니와 그가 만일 노하면 나를 해하려고 결심한 줄을 알지니

8 그런즉 바라건대 네 종에게 인자하게 행하라 네가 네 종에게 여호와 앞에서 너와 맹약하게 하였음이니라 그러나 내게 죄악이 있으면 네가 친히 나를 죽이라 나를 네 아버지에게로 데려갈 이유가 무엇이냐 하니라

9 요나단이 이르되 이 일이 결코 네게 일어나지 아니하리라 내 아버지께서 너를 해치려 확실히 결심 한 줄 알면 내가 네게 와서 그것을 네게 이르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10 다윗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네 아버지께서 혹 엄하게 네게 대답하면 누가 그것을 내게 알리겠느냐 하더라


11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들로 가자 하고 두 사람이 들로 가니라

1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증언하시거니와 내가 내일이나 모레 이맘때에 내 아버지를 살펴서 너 다윗에게 대한 의향이 선하면 내가 사람을 보내어 네게 알리지 않겠느냐

13 그러나 만일 내 아버지께서 너를 해치려 하는데도 내가 이 일을 네게 알려 주어 너를 보내어 평안히 가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나 요나단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와 함게 하신 것 같이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나

14 너는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내게 베풀어서 나를 죽지 않게 할 뿐 아니라

15 여호와깨서 너 다윗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 버리신 때에도 너는 네 인자함을 내 집에서 영원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16 이에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 하니라

17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18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일은 초하루인즉 네 자리가 비므로 네가 없음을 자세히 물으실 것이라

19 너는 사흘 동안 있다가 빨리 내려가서 그 일이 있던 날에 숨었던 곳에 이르러 에셀 바위 곁에 있으라

20 내가 과녁을 쏘려 함 같이 화살 셋을 그 바위 곁에 쏘고

21 아이를 보내어 가서 화살을 찾으라 하며 내가 짐짓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화살이 네 이쪽에 있으니 가져오라 하거든 너는 돌아올지니 여허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평안 무사 할 것이요

22 만일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화살이 네 앞쪽에 있다 하거든 네 길을 가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셨음이니라

23 너와 내가 말한 일에 대하여는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 하니라

24 다윗이 들에 숨으니라 초하루가 되매 왕이 앉아 음식을 먹을 때에

25 왕은 평시와 같이 벽 곁 자기 자리에 앉아 있고 요나단은 서 있고 아브넬은 사울 곁에 앉아 있고 다윗의 자리는 비었더라

26 그러나 그 날에는 사울이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엿ㅇ니 이는 생각하기를 그에게 무슨 사고가 있어서 부정한가보다 정녕히 부정한가보다 하였음이더니

27 이튿날 곧 그 달의 둘째 날에도 다윗의 자리가 여전히 비었으므로 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 묻되 이새의 아들이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 식사에 나오지 아니하느냐 하니

28 요나단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다윗이 내게 베들헤헴으로 가기를 간청하여

29 이르되 원하건대 나에게 가게 하라 우리 가족이 그 성읍에서 제사할 일이 있으므로 나의 형이 내게 오기를 명령하였으니 내가 네게 사랑을 받거든 내가 가서 내 형들을 보게 하라 하였으므로 그가 왕의 식사 자리에 오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

30 사울이 요나단에게 화를 내며 그에게 이르되 패역무도한 계집의 소생아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 됨을 내가 어찌 알지 못하랴

31 이새의 아들이 땅에 사는 동안은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 그런즉 이제 사람을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 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이니라 한지라

32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무엇을 행하였나이까

33 사울이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죽이려 한지라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 알고

34 심히 노하여 식탁에서 떠나고 그 달의 둘때 날에는 먹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다윗을 위하여 슬퍼함이었더라

35 아침에 요나단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서

36 아이에게 이르되 달려가서 내가 쏘는 화살을 찾으라 하고 아이가 달려갈 때에 요나단이 화살을 그의 위로 지나치게 쏘니라

37 아이가 요나단이 쏜 화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외쳐 이르되 화살이 네 앞쪽에 있지 아니하냐 하고

38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 하매 요나단의 아이가 화살을 주워 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39 그 아이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40 요나단이 그의 무기를 아이에게 주며 이르되 이것을 가지고 성읍으로 가라 하니

41 아이가 가매 다윗이 곧 바위 남쪽에서 일어나서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서로 입 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4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니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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