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간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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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1년만 공부에 미쳐라

강상구 지음
북오션


더 나은 나를 꿈꾼다면 목숨 걸고 공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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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캐럴의 소설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보면 붉은 여호아이 앨리스에게 말한다.

"제자리에 있고 싶으면 죽어라 뛰어야 해."

붉은 여왕이 다스리는 세계에서는 내가 움직이면 주변 물체도 같이 움직인다. 그래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달려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끊임없이 진보하지 않으면 현상을 유지하는 게 아니라 뒤처진다. 우리 인간이 진보하는 방법은 공부밖에 없다. 끊임없이 공부하지 않으면 뒤처진다.



작은 승리를 반복하라


실패는 언제든지 받아들이고 다시 회복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계획을 짜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라


일주일 중 하루는 여유를 가져라


공부할 분량을 정하라


계획의 성취를 낙관하라



공부할 분위기를 만들어라

공부 계획표를 갖고 다녀라


계획이 없는 것보다 나쁜 계획이 낫다

자신이 집중을 잘 하는 사람이라고 믿고 그렇게 행동하라


공부는 습관과의 전쟁이다


"인간은 첫 반평생 동안 얻은 습관을 가지고 나머지 반평생을 살아가는 존재다." (도스토옙스키)




일단 3개월만 참아라. 그러면 습관이 되어 있을 것이다.



습관을 만든다는 것은 생각하는 과정을 줄이는 것이다


둔필승총은 둔한 기록이 총명한 머리를 이긴다는 말이다.

이순신 장군은 생사의 갈림길에 선 전장에서 매일 일기를 썼다. 그것이 바로 <난중일기>다. 그는 진중의 생활, 전투 상황 등 일상사를 매일 기록했다.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나이었다. 일상에서 발생한 일들을 기록하면서 현장을 공부했다.

그는 눈에 비친 일상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미친 듯이 관찰하고, 정리하고, 결론을 도출하며 자신만의 전쟁 원칙을 만들었다. 기록을 보며 이기는 방법을 터득했고 전쟁에서 100퍼센트 승률을 기록했다.


스스로에 대한 기대가 당신을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다. 반대로, 일기를 비관적으로 쓰면 점점 위축된다. 이루려고 한 것을 다 못 이우었다 하더라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일기를 쓰면 상황도 점점 긍정적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라.



책 한권을 읽더라도 끝까지 읽어라. 몇 장 보다 말고 다른 책ㅇㄹ 구입해서 다시 읽기 시작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마라. 그것은 완성이 나니다. 끝까지 보고, 그래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모든다고 체크하고, 체크된 부분은 처음부터 또다시 보라. 시작한 일은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마무리하라.



레이건 대통령은 청중을 매료시키는 연설에 능했는데, 그 배경에는 그가 만든 카드가 있다는 것이었다. 대담에 필요한 카드 100여 장, 아리스토텔레스 등 명사들이 남긴 명언 카드 400 여장 등 총 500여 장의 카드를 만들어 장소와 주제에 따라 적절히 사용했다는 것이다.



그는 매일 새로운 소재가 적혀 있는 강의 카드를 1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만들었다. 강의 카드를 만들다 보니 일상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신문 기사나 TV의 코미디 프로그램도 강의 카드를 만들기 좋은 소재가 되었다.

강의 카드는 공부할 때마다 생각을 정리하게 만들었고, 어렴풋이 알았던 상식을 전문 지식으로 탈바꿈하게 해주기도 했다. 물성이 보이는 결과를 만듦으로써 더욱 공부가 되는 선순환에 들어선 것이다. 1년간 자료를 수집하여 카드로 만드는 과정에서 D 씨는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느낌을 받았다. 500장의 카드를 모두 완성 한 날에 D씨는 도가 튼다는 말의 의미를 그제서야 이해알 것 같았다. 그 뒤로 그의 강의 내용은 더욱 풍성해졌다. D씨에게 1년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의 한 해였다.



자기계발을 하고 싶다면 매일 자기계발 카드를 한 장씩 만들어보라. 아침에 일어나 집을 나서면서 주제를 정하고 생각해보가. 그리고 잠들기 전에 카드를 정리해보라. 하루도 쉬지 않고 1년간 만들어보라. 그러면 당신은 언제 어디서든지 당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될 것이다.



한국전쟁 중에도 사업을 해서 재벌이 된 사람드이 있다. 남들은 모든 것이 잿더미로 사라졌다며 포기한 그 순간에 기회를 포착해서 성공의 발판을 만든 사람들이다. 변화를 주시하고, 또 다른 문을 찾아 나서고, 미래를 준비하며 목표를 완성하려고 미친 듯이 공부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아무리 멍석을 깔아주어도 그것이 기회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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